it 기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it 기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It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생활이나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있다. 산업에서는 자동화 시스템과 산업로봇을 융합하여  열악한 환경이나 고강도 반복에  상관없이 생산력을 극대화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그예로 스마트 팩토리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얼마전에 세간의 이목을 주목 시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대결로 세계가 인공지능(A.I)의 대단함에 놀라움과 그 가치를 느꼈을 것이다.23일에서 27까지 진행된 알파고와 커제 9단 매치로 실로 감탄했다. 알파고는 이번 대국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알파고를 상태로 유일하게 이세돌 9단이 1승을 기록을 갖게되었다.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은  바둑 뿐만 아니라 체스, 퀴즈까지 이미 인간 영역을 뛰어넘은 분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은 2005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엄청난 DB(데이터 베이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분석 및 해석하여 정답을 도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람은 기억이라는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도출하는데 이를 인공지능 '왓슨'이 유사하게 처리 할 뿐만 아니라 방대한 자료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설을 새우고 학습하는 능력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왓슨이 세상을 놀라게 한 이슈 중 하나인 퀴즈쇼 제퍼디에서 컨트롤하는 사람없이 퀴즈왕들 사이에서 스스로 퀴즈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정답을 맞추며 우승을 차지했다. 알파고는 바둑에 한해서 진입했지만 왓슨은 플랫폼을 다양하게 서비스되어 은행,금융, 보험, 유통, 교육, 의료 및 질병진단과 치료까지 정말 다양한 영역에 진입했다.

 놀라운 것은 대부분 전문분야에 진입하여 그 부분에 상당히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대학병원에서 인공지능인 왓슨을 도입을 하여 또 한번 주목되고 있다.  의사가 환자의 키, 몸무게, 혈압, 콜레스테롤,현재 가지고있는 질병 및 상태, 진행 중인 치료법을 왓슨에게 입력을 하면 어떤 치료법이 좋은지 의사에게 빠른 시간내에 치료법을 제공을 한다.신약 개발에도 AI가 한 몫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스스로 가상의 가설을 새워 암이나 불치병 및 메르스나 에볼라  치료 신약을 개발하여 세간을 주목 시켜 줬으면 좋겠다.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소말리아 등 의료혜택이 약한 국가 주민들에게도 치료받을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 초기에 환자의 혈액이나 콜레스테롤 외에 각종 정보를 추출하여 환자가 앞으로 조심해야 될 질병에 대해 예측 및 가능성까지 진단해주는 날이 왔으면 한다.이런 예측 진료가 가능하여 보다 질좋은 의료혜택을 누릴 세상이 올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데이터 융합기술 발전으로 의사와 인공지능 중 선택적 병행진료 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의사가 전적으로 치료법이나 진단을 했지만 환자가 인공지능을 통해 병상태, 다양한 치료법과 그에 대한 부작용을 상세히 확인하고 그것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여 의료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환자까지 융합하는 날도 멀지 않은듯 하다. 보안솔루션 엔지니어,웹개발자,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악성코드 분석가, 빅데이터 전문가,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엔지니어,AI관련 엔지니어등의 직업군들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듯하다. 


인공지능의 방대한 학습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융합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를 위해 전송 기술과  데이터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고 관리 운영을 위해 시스템 엔지니어와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엔지니어등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직군들이 관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생활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공지능이 우리 산업에 진입 할 수 록 일자리가 없어 질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주장도 높아지는 추세다. 청년 실업자가 100만명이 넘은 시대에 일자리까지 감소한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에 그리 좋은 영향을 줄리가 만무하다. 

며칠전 다큐에서 로봇으로 동물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동물에게 밀착하여 촬영하는 영상을 보았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 엔지니어인지 타고난 금손인지 동물의 털까지 실제 동물과 흡사하게 표현했는데 움직임 또한 비슷하여 정말 신기하게 보았는데 여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면 어떻게 될까하는 공상을 잠깐 했었다. 



미래에는 인간 친화적인 모습을 가진 로봇 개발도 멀지 않음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 아이가 태어나고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자아라는 것이 생성된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무서운 점은 인간과 비슷한 방식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가지고어 산업현장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고강도의 노동을 하고 학습을 한다고 가정합시다. 초기에는 공격성향이 약하고 시키는데로 알아서 일만 척척 잘합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학습능력에 의해 인공지능은 한달전의 인공지능과 다른 인공지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겁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그 속도는 빨라 질 수 밖에 없어 처음에는 시키는 일만 하던 인공지능이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일을 찾아서 하게된다. 어느날 인간마냥 고심에 빠지는 날에 왜 나는 이런걸 하지 라는 물음을 갖게 되는 순간 자아라는 것이 생성되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와 비슷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된다.



 그냥 공상 소설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무시 할 수 없을 것 같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보신 분들을 기억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국 해설을 바둑 프로기사가 맡았는데 알파고가 둔 수를 해석하지 못하고 난감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해가 안되는 수라고 하면서 하수가 두는 수라고 했지만 그 수가 승부를 짓는 포이트 였는데 소름돋는 장면이였습니다.
 
초기 핸드폰은 고가품으로 사업하는 사람만 보통 소유 할 정도로 그렇게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린 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고 급할때는 전화기로 쓰이고, 컴퓨터 역할도 하며, 사진기,지갑,손전등, 금융관련 기능까지 있어 인간의 모든 생활에 관여하기까지 20년정도 걸린걸 보면 기술발전 가속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무섭게 진행되다 보니 Pc로 인터넷하던 것을 모바일로 자유롭게 많은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제 신문사에 일부러 구독 신청하여 신문을 볼 필요없이 인터넷을 접속하여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뉴스를 볼 수 있다.  신문 뿐만아니라  드라마,  영화,  음악 감상 ,쇼핑, 금융, 인터넷 강의, 게임, 재미난 영상, 야구,  메이저 리그, 프리미어, 스포츠 등 라이브 중개를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하고 유쾌한 컨텐츠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높은 것이라 생각된다.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본인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한다.

이는 1960~80년대 대가족에서 소가족화 되었고 현재는 혼자사는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소통할 연결고리를 찾는다.  지금은 검색 사이트에서 단어만 검색해도 연관된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초기에는 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여 접속하여 정보를 얻고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최초의 웹사이트는 kornet으로 국가 과학기술 연구망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에너지, 첨단의료, 건설기술, 슈퍼컴퓨팅, 천체우주 등의 방대한 과학 정보와 응용분야 등을 제공 및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는  네스케이프가 rss를 개발하면서 뉴스 헤드라인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해졌다. RSS를 검색 사이트에 등록만하면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쉽게 배포 가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마켓터들은 제품 출시전에 rss를 등록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한다. 포털사이트에 rss를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필히 등록하기 바란다. 본인의 컨텐츠가 우수하다면 RSs 등록만으로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방문자 수가 폭풍성장 될것이다.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 현제 진행 중이거나 건설 예정이였던 화력발전소를 보류하거나 중단시켰다.   대기오염으로 국민의 건강이 침해받고 있어 특히 화력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은 빠른 대응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 발전소를 보유한 지역으로 에너지 자립도가 이미 400%를 돌파하고 있다.  밀집되어 있는 화력 발전소를 줄이고 각 도시별로 친환경적으로 에너지 자립이 필요하다.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여 이상 기후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 도입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울산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택시를 보급하였고,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은 352kw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중이다. 정부의 에너지 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천은 올해 1조 7000억을 투자하여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부산은 100%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50년까지 태양광 2200㎿, 풍력 1500㎿ 목표를 세웠다. 이처럼 전국 각 지차체에서 신재생 에너지 자립을 위해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앞으로는 민자사업자나 개인이 태양광을 설치하여 자립도를 높이고 남는 에너지를 기업 뿐만아니라 개인도 셀일러가 되는 날이 올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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