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나 토론회같은 자리는 당당한 목소리와 끝맺음이 확실한 논리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삼국지 시리즈 시스템 중에 참모 캐릭터가 사신으로 동맹이나 화친을 위해 설득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설전을 하게된다. 언변과 그리고 핵심 키포인트를 적절한 타이밍에 파고스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 짝이없다. 자신의 논리를 다른사람에게 설득하는 것이 쉽지도 않겠지만 앞에 나나서 자신의 색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논리적으로 그것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마다 고유의 절대 가치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그 절대 가치를 침해하는 순간 그 논리는 세상에 통용하는 논리라도 그 절대 가치를 가진이에는 허용되지 않고 단절되기 일수다. 영업사원이나 마케터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통용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