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한번쯤 프랑스 인사말을 듣어 봤을 것이다. 포토샵 cs3버전이나 아이툰즈 설치등 스타크레프트에도 사용되는 Bonjour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네요. 프로그램의 유틸성을 갖기위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쓰임새가 많은 것은 사실인데 이 프로그램에 대해선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기에 쓰실분은 쓰셔도 무관합니다. bonjour 넌 누구냐맥에서는 원활하게 실행이 되고 운영되지만 윈도우에선 충돌이 많이 일으켜서 블루스크린 또는 재부팅이 되기도 하고 리소스도 많이 잡아 먹어서 특히 포토샵 CS3 설치 후 인터넷이 안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몇몇 프로그램은 설치 시 자동으로 설치되는 경우도 있어서 개인 PC자원을 미세하게 사용되는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까지 가동하게 되네요. bonj..
키보드 또는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을때 많이를 답답하여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재구매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특히 고가의 키보드나 마우스가 인식이 안될때는 속상하지만 내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빠른 포기와 함께 결국 새 제품들을 구매하시는 듯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인식시키려면 입력장치가 있어야 하므로 둘 중 하나는 인식되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나는 두가지 다 안되는데 이건 어떻게해야 되냐고 따지시면 곤란합니다. 저같은 일반인 분들은 ps2 젠더를 구매하거나 ps2키보드나 마우스를 구매하셔야 해결이 가능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우스는 USB포트 키보드는 PS2포트에 사용하고 있는 산증입니다. 먹통된 키보드와 마우스 재각인 일단 마우스만 인식되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삭제가 가능하니 편할..
컴퓨터 부팅 중 reboot and select proper boot device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서 정상적인 부팅과정을 거치면 보통 우리가 자주보는 윈도우즈 화면에 비춰진다. 컴퓨터 본체 부품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에러 메시지가 발생되고 윈도우 화면도 볼 수 없게 된다.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가까운 a/s 수리점에 맡길 것이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바로 검색할 수 있으니 고장나더라도 검색을 하여 본인이 직접해보는 것도 좋다. 요즘 블로거들이 점점 전문화되어 스스로 해결 할 수도 있다 부팅 에러 메시지 bootmgr is missing, reboot and select proper boot device 등 많은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전원을 켰을때 비프음 소리를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적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언젠가 경험하게 될 겁니다. 도대체 pc 본체에서 어떤 소리가 나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으로 삐이 삐 삐이 또는 빠르게 삑삑삑 길게 삐~~이 삐~~ 같이 규칙적인 경고음이 발생됩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스마트폰이 없고 인터넷이 보급이 잘 안되던 시절이였기에 처음 듣는 순간 이거 무슨소리야? 왜 부팅을 하다가 멈춰있지 이런 반응을 보이다가 전원을 몇번 꺼다가 켜보고 안되니 맨탈붕괴 직전까지 경험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경험한 것이 지금으로 따지면 초등학생 시절이였고, windows 3.1을 사용하던 시절에 아무런 지식도 없이 본체 부품을 하나씩 뜯어서 조립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갑자기 부팅..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 여름 보내기가 너무 힘든 한해여서 컴퓨터의 잦은 고장도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도 열이 나면 머리가 아프고 그러듯이 컴퓨터도 온도 관리를 위해 쿨러를 가동하고 있지만 쿨러의 노후화와 본체에 쌓인 먼지가 주된 고장 원인이 된다. 물론 정상적인 방법으로 컴퓨터를 종료하지 않을때도 발생하지만 그건 전기적 쇼트로 인한것으로 이번 포스팅에선 생략한다. 하루침에 찾아온 BOOTMGR is Missing 보통 BOOTMGR is missing Press Ctrl+Alt+Del to restart 메시지는 부팅파티션과 부팅과 관련된 파일이 깨져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대세는 윈도우 10이라는 말도 있는듯 한데 저는 윈도우7 기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윈도우7을 설치과..
랜섬웨어와 크라이워너 시초 랜섬웨어의 초기 형태는 1986년에 등장한 트로이잔에서 시작되어 현재의 복합적인 암호로 형성된 랜섬웨어로 변종되어 왔다. 웜 확산으로 전산 마비가 된 이후 같은 형태의 피해를 막기위해 애플, Ms, intel 등 세계 유명 기업들과 각국의 국가기관 등이 후원하고 네덜란드 경찰과 유럽연합 경찰기구 유로폴, 민간 보안업체 인텔 시큐리티와 아바스트 등으로 결성된 국제조직 노모어 랜섬 팀의 등장으로 40개가 넘는 변종 랜섬웨어를 예방하는 백신을 배포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있다. 현재 기승을 부리고 있는 워너크라이는 기존의 랜섬웨어와 달리 웜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것으로 인터넷이 연결만 되면 네트워크에 상주하여 스스로 복제를 하는 동시에 배포하기 때문에 쉽게 확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