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키보드 마우스 업데이트 삭제하여 재각인

키보드 또는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을때 많이를 답답하여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재구매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특히 고가의 키보드나 마우스가 인식이 안될때는 속상하지만 내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빠른 포기와 함께 결국 새 제품들을 구매하시는 듯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인식시키려면 입력장치가 있어야 하므로 둘 중 하나는 인식되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나는 두가지 다 안되는데 이건 어떻게해야 되냐고 따지시면 곤란합니다.  

저같은 일반인 분들은 ps2 젠더를 구매하거나 ps2키보드나 마우스를 구매하셔야 해결이 가능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우스는 USB포트 키보드는 PS2포트에 사용하고 있는 산증입니다. 

먹통된 키보드와 마우스 재각인

일단 마우스만 인식되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삭제가 가능하니 편할 겁니다. 

화상 키보드를 제어판에서 사용 가능하니 명령어 입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키보드만 인식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단축키를 사용하면 명령어 입력도 문제없으니 별무리 없습니다. 

한마디로 키보드나 마우스 중 하나만 인식되면 해결가능합니다. 

화상키보드 이야기는 저번에 설명한 부분이라 여기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키보드인식 안될때 3분만에 임시조치

키보드만 인식될때 

윈도우가 부팅이 완료되면 윈도우키를 눌러서 cmd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윈도우 + x를 눌러서 실행 명령어 창에 cmd를 입력해주세요.

CMD 명령 프롬프트 입력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검은색 화면에 명령어를 입력 할 수 있는 창이 뜰겁니다.

현재 진행하는 것도 마우스만 인식되는 분들도 위에 언급한 화상키보드를 실행하면 

명령어와 마우스까지 쓸수 있으니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명령프롬프트에서 저처럼  WUSA /UNINSTALL /KB:4074588 입력합니다.

위 명령어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삭제하는 명령어입니다.

그러면 아래의 팝업창이 보이게 될겁니다.

예를 눌러주고 재부팅하면 마무리됩니다. 

윈도우 자동업데이트로 설정했다면 

재부팅이나 종료하면서 업데이트 중입니다. 라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면 뒷목잡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지금의 작업을 반복 작업하게 되니 

업데이트는 수동으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워너크라이같은 랜섬웨어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자동업데이트는 윈도우10에서 많은 불편함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마우스 사용자

윈도우 10 사용자는 윈도우 키를 설정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및 보안에 들어갑니다.

설치된 업데이트 내역보기를 클릭하여 KB:4074588

삭제해주면 끝입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안되면 레지스트리까지 설정을 해야하는데 그건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