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감성 브라우저 웨일

우리의 일상속에 스마트폰은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집안에서 조차 Tv 리모컨보다 더 가까이 사용되고 있다. 시간이 나면 웹 검색을 통해 수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말 마음에드는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의 경우 구독까지 한다. 뉴스나 날씨등 이슈화되는 것들을 검색해보고, 그것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등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유되는 정보들이 카페나 블로그, 대형 커뮤니티에 공유되어 이슈화되어 실시간 검색어 까지 오르게된다.  개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핫한 악세사리나 트랜드에 맞는 패션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미 인터넷 전문가가 되어버린 네티즌과 스마트폰 탄생과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웹브라우저에 있다고 본다. 

웹브라우저 하면 아마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떠올릴 것이다. 윈도우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웹브라우저라 보통 인터넷은 익스플로러 라고 각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윈도우 95부터 현제 윈도우10까지 거처오면서 사용되어 왔으니 당연하게 느껴진다. 

네스케이프의 등장으로 독주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윈도우에 탑재하여 윈도우 설치만하면 무료이용과 기능을 추가하면서 서서히 사용자들이 MS에 몰리면서 90%까지 이용율이 오르게되는 쾌거를 거둔다. 그뒤의 이야기도 있지만 다음에 이야기 하겠다.

네이버 웨일 인터넷 세상을 비추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관공서, 금융, 쇼핑몰, 메이저급 포털사이트 등이 개발될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맞춰서 개발을 진행을 했었기 때문이다. 엑티브x로 강제 설치로 악용된 사례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악성코드가 배포되면서 한때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면서 네스케이프, 구글, 애플, MS에서 다른 기능들을 내놓으면서 엑티브엑스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계좌이체, 쇼핑등의 결제를 지원하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본인도 크롬에서 네이버에서 개발한 네이버 웨일이라는 브라우저를 설치를 해봤다.  새로운 디자인도 눈에 띄지만 애플과 구글의 장점을 밴치마킹을 한듯하다. 

가볍고 확장성 또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듯 하다. 브랜드의 느낌도 주는듯 한데 머라고 해야할까 애플이 강조하는 감성의 소재로 웨일 즉, 돌고래와 사용자를 연결하여 스토리텔링 해주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웨일은 마이크 스피커 카메라까지 지원한다.  Whale Browser 웨일 브라우저 드디어 나오다.

Whale Browser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웨일 브라우저는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의 초록색과 비슷하지만 바다의 감성을 가미한 컬러를 사용하여 웨일의 컨셉과 감성을 잘 디자인하여 사용자 친화적으로 다가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나 웨일 연구소에 방문하면 엄청난 피드백이 있는데 그걸 공개적으로 관리하면서 수용하고 있다. 사람과 지능이 비슷한 동물이 원숭이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이야기로 지능지표와 가장 비슷한 동물 다름아닌 돌고래다. 

사람이 210이고 돌고래가 190 원숭이는 63이다. 참고로 코끼리가 150이다. 이런 지능지표까지 조사하여 연결고기로 작용시킨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개발자만 알것이다. 

삼성 갤럭시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높다. 이런 감성부분을 가미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삼성의 차기작으로 나올 노트 시리즈에서 웨일과 같은 감성을 기대 해보겠다. 감성이라는 것이 아주 주관적으로 판단하니 개개인마다 이질감 느낌 수 있지만 대중성를 갖춘 감성과 소통하는 따스한 느낌이면 누구에게나 통할 것이라 생각된다. 

네이버 웨일 감성에 이은 편의성 그리고 디자인

 

디자인 또한 크롬 만큼이나 깔끔하고 스킨을 유저 입맛에 맞게 테마를 설정 할 수 있다. 본인은 기본 스킨도 마음에 들어서 그냥쓰고 있다.  유저 편의성을 가미하여 사이드바 화면을 나눠서 뉴스나 다양한 정보를 비교 분석을 위해 나눠서 볼 수도 있다. 

웨일 스토리

사이드바 기능

퀵서치 

아이콘만 누르면 키워드로 바로 검색할 수 있다.모바일 크기로 지원되고 유저의 편의를 위해 약간의 확장도 지원한다.

웨일 퀵서치

도구

웨일 도구

도구기능에 보면 여러가지 지원을 하는데 시계, 계산기, 달력, 단위변환, 환율, 증권, 맞춤법 검사기등 포스팅에 필요한 기능도 가미하여 사용자 맞춤형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웨일 밸리

웨일 벨리

다양한 정보들을 관심사에 맞춰서 보관기능을 지원하는 것인데 검색하다가 관심있는 정보나 필요한 정보를 찾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창을 닫기엔 아쉬울때 사용하면 좋다. 분류까지 자동으로 해주니 편의성까지 좋다.

북마크

웨일 북마크

크롬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으로 웨일을 설치후 크롬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등에서 등록해준 것을 가져오기도 지원한다. 

네이버 웨일 파파고 번역기

웨일 파파고 번역

번역기능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웹서핑하다가 모르는 외국어를 따로 웹페이지를 열어서 검색할 수고를 덜어줬다.캡쳐기능까지 지원을 하는데 형식적인 스크린샷 그런것이 아니다. 영역선택 챕처, 화면 캡처, 페이지 전체 캡처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저장 방식을 클라우드, 밸리, 컴퓨터에도 저장이 가능하다.  모바일 창도 지원을 하여 개발자, 디자이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일부 블로거에게 모바일 환경에서 보여줄 뷰까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여러 사용자층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네이버 웨일이다.

 오픈베타 진행으로 피드백처리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면 정식 버전이 기대되는 것 같다. 참고로 농협 인터넷 뱅킹을 테스트로 해봤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했다.

네이버 웨일 지원환경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윈도우7 이상 32/64 bit를 지원하고 mscOs를 지원한다. 베타버전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ios까지 지원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가능하게 되었다. 사실 베타버전 시절 스마트폰으로 지원이 되는줄 알고 구글 스토어를 뒤져도 나오지 않았는데 지원하지 않을 줄은 몰랐었다.  설치해서 이것저것 클릭해보면 대부분 이해 할 것이다.